Story
러시아 증시 상승 마감, MOEX 지수 1.46%↑

Summary
수요일 러시아 증시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석유 및 가스, 전력, 제조업 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MOEX 러시아 지수는 1.46% 상승했다.
Text size
Background
수요일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MOEX 러시아 지수가 1.46%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번 상승은 석유 및 가스, 전력, 제조업 부문의 주가 강세가 주도했다.
이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타트네프트 우선주(TATNEFT Pref)로 6.33% 올랐다. 이어서 타트네프트 보통주(TATNEFT)가 6.12%, 로스네프트(Rosneft)가 5.63%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폴리우스(Polyus)는 26.14% 급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노르니켈(GMK Noril’skiy Nikel’)과 루살(United Company Rusal)도 각각 5.59%, 5.19% 하락했다. 특히 폴리우스와 루살의 주가는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d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한 종목이 123개, 하락한 종목이 116개였으며 1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MOEX 러시아 지수 옵션의 내재 변동성을 측정하는 러시아 변동성 지수(RVI)는 2.22% 하락한 42.21을 기록했다.
상품 시장에서는 8월 인도분 원유와 9월물 브렌트유 가격이 상승했으나,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하락했다. 미국 달러 대비 루블 환율과 유로 대비 루블 환율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