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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 6월 외환시장에서 5.61억 달러 순매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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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261 min read
인도 중앙은행, 6월 외환시장에서 5.61억 달러 순매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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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RBI)이 6월 외환시장에서 5억 6,100만 달러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4월과 5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던 기조에서 순매수로 전환한 것으로, 루피화 가치 안정화와 맞물린 움직임으로 분석됩니다.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

RBI가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6월 한 달간 308억 9,000만 달러를 매입하고 303억 3,000만 달러를 매도했습니다. 이는 시장 개입, 스와프 만기, 자본 유입 흡수 등의 활동을 모두 반영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순매수 전환은 직전월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 5월: 60억 달러 순매도
  • 4월: 89억 달러 순매도

루피화 안정과 자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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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조 변화는 인도 루피화 가치가 안정세를 찾은 시점과 일치합니다. 루피화는 지난 5월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상승 여파로 달러당 96.96루피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RBI가 6월 초 도입한 정책 조치들이 자본 유입을 촉진하며 통화 가치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6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은행의 해외 외화 예금에 대한 무비용 헤지 상품 제공 등의 정책에 힘입어 약 73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선물환 및 금 보유고 현황

한편, 6월 말 기준 RBI의 순선물환 달러 매도 잔액은 1,033억 달러로, 5월 말의 1,067억 달러에서 소폭 감소했습니다. 중앙은행의 금 보유고는 5월 22일 이후 변동 없이 880.52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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