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펩코, 서유럽 수요 호조에 힘입어 연간 실적 전망 상향

ENTHMSVIIDZHZH-TWJAKOHI
Jul 9, 20261 min read
펩코, 서유럽 수요 호조에 힘입어 연간 실적 전망 상향

Summary

범유럽 할인 소매업체 펩코 그룹이 폴란드 식품 사업부 매각과 서유럽에서의 강력한 3분기 매출 성장에 힘입어 연간 이익 및 현금 흐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Text size
Background

범유럽 할인 소매업체 펩코 그룹(Pepco Group)은 폴란드 식품 사업부(Dealz Poland) 매각 합의와 서유럽 지역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연간 이익 및 현금흐름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목요일 밝혔다. 회사는 3분기 매출이 8.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높아진 연간 가이던스

펩코는 이번 발표를 통해 주요 재무 지표에 대한 연간 전망치를 일제히 높였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 개선과 현금 창출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다.

  • 매출 총이익률: 기존 최소 49.4%에서 약 51%로 상향 조정
  • 기초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수정된 기준치인 8억 4,100만 유로 대비 기존 '10%대 초반' 성장에서 '10%대 중반' 성장으로 변경
  • 무부채 잉여현금흐름: 기존 2억 5,000만 유로 이상에서 약 3억 유로로 상향

서유럽이 이끈 3분기 실적

전망 상향의 배경에는 견고한 3분기 실적이 자리 잡고 있다. 2026년 6월 30일 마감된 3분기 동안 Dealz 사업부를 제외한 그룹 매출은 10억 9,0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식품을 제외한 동일 매장 매출은 5.4% 증가했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특히 서유럽 지역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서유럽의 식품 제외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중부 및 동부 유럽(CEE) 남부와 북부 지역은 각각 3.6%의 성장을 기록했다. 6월까지의 9개월 누적 매출 총이익률은 소싱 효율화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290bp 상승한 51.9%를 달성했다.

사업 구조조정 및 주주 환원

펩코는 지난 6월 3일, 유럽 전문 리테일 투자사인 모델라 캐피탈(Modella Capital)에 Dealz Poland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매각은 일상소비재(FMCG) 소매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는 그룹 전략의 일환이다. 스테판 보르헤르트(Stephan Borchert)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펩코 전략의 지속적인 실행과 브랜드 강점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3분기 동안 74개의 순신규 매장을 열어 총 매장 수를 4,151개로 늘렸으며, 연간 약 250개의 순신규 매장 개설 목표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대 4억 유로 규모의 공개매수 방식 자사주 매입도 2026 회계연도 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