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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증시, 헬스케어주 강세 속 OBX 지수 0.39% 상승 마감

Summary
2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증시는 헬스케어 및 유틸리티 업종의 주도로 상승 마감했으며, 오슬로 OBX 벤치마크 지수는 0.39% 올랐다. 반면 국제 유가 하락세는 증시 상승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화요일 노르웨이 증시는 헬스케어 및 제약·바이오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오슬로 증권거래소의 벤치마크 지수인 OBX 지수는 현지시간 28일 종가 기준 0.39% 상승했다.
시장 동향 및 업종별 성과
이날 오슬로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 종목이 140개로 하락 종목 118개를 앞섰으며, 25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 자료에 따르면, 헬스케어 장비 및 서비스, 제약·바이오, 유틸리티 업종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에너지 관련 종목들은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개별 종목의 실적과 거시 경제 지표를 주목하며 신중한 거래 양상을 보였다.
주요 상승 및 하락 종목
OBX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차량 운송 업체인 회그 오토라이너스(Hoegh Autoliners ASA)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주요 종목별 등락은 다음과 같다.
Ad- 주요 상승 종목:
- 회그 오토라이너스(OL:HAUTO): 2.47% 상승한 165.90 크로네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 오클라(OL:ORK): 2.03% 오른 105.40 크로네를 기록했다.
- 프론트라인(OL:FRO): 2.02% 상승한 377.90 크로네로 마감했다.
- 주요 하락 종목:
- 서브시 7(OL:SUBC): 6.33% 하락한 304.60 크로네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 TGS NOPEC(OL:TGS): 4.05% 내린 125.70 크로네에 거래를 마쳤다.
- 노르딕 세미컨덕터(OL:NOD): 3.04% 하락한 156.40 크로네를 기록했다.
원자재 및 외환 시장 동향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45% 하락한 81.41달러에, 10월물 브렌트유는 2.17% 내린 84.01달러에 거래되었다. 금 선물 가격 역시 1.22%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는 노르웨이 크로네가 유로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유로/크로네(EUR/NOK) 환율은 0.46% 상승한 11.03을, 달러/크로네(USD/NOK) 환율은 0.30% 오른 9.6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