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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증시, 헬스케어 주도 속 상승 마감…오슬로 OBX 0.34%↑

Summary
목요일 노르웨이 증시는 헬스케어 및 유틸리티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오슬로 OBX 지수가 0.34%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주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노르웨이 증시가 목요일 거래를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헬스케어 장비 및 서비스, 제약·바이오, 유틸리티 등 특정 업종의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오슬로 OBX 벤치마크 지수는 0.34% 올랐습니다.
시장 마감 동향
Investing.com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슬로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한 종목이 143개, 하락한 종목이 100개로 상승 종목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3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하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의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에너지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주요 종목별 움직임
이날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반도체 기업인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ASA)로, 주가가 4.41% 급등하며 158.60에 마감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톰라 시스템즈(Tomra Systems ASA)와 서브씨 7(Subsea 7 SA)이 각각 3.24%, 2.62% 상승했습니다.
Ad반면, 에너지 대기업인 에퀴노르(Equinor ASA)는 2.29% 하락하며 383.5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바르 에네르기(Var Energi ASA)와 프론트라인(Frontline Ltd)도 각각 1.25%, 0.70% 내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자재 및 외환 시장
에너지주의 약세는 국제 유가 하락과 연동되었습니다.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25% 하락한 배럴당 84.25달러에 거래되었으며, 10월물 브렌트유는 1.06% 내린 87.1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했습니다. 8월물 금 선물은 1.53% 오른 트로이온스당 4,098.10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 노르웨이 크로네는 유로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미 달러 대비로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