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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70억 달러 규모 미 국방부 소프트웨어 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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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3, 20261 min read
오라클, 70억 달러 규모 미 국방부 소프트웨어 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 상승

Summary

데이터베이스 기업 오라클이 미 국방부와 최대 69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장기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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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Oracle, NYSE:ORCL)이 미 국방부(Department of War)와 최대 69억 9천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방위 계약을 체결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목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오라클 주가는 2.3% 상승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계약의 주요 내용

이번 계약은 미 국방부의 '기업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ESI)'의 일환으로 체결된 10년 만기의 단일 사업자, 부정기 인도/부정량(IDIQ) 방식의 계약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계약 규모: 초기 5년간의 기본 주문 기간에 33억 1천만 달러가 보장되며, 옵션 행사를 통해 총 계약 규모는 최대 69억 9천만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 공급 범위: 오라클의 영구 및 구독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전문 컨설팅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 발주 기관: 이번 비경쟁 직접 계약은 미 해군 정보전 센터 태평양(Naval Information Warfare Center Pacific)이 발주했으며, 국방부 산하 기관은 물론 정보 커뮤니티와 해안경비대까지 사용 권한이 확대된다.

시장 영향 및 재무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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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규모 장기 계약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이 거시 경제적 불확실성에 직면한 상황에서 오라클에게 중요한 장기 성장 동력과 향상된 매출 가시성을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이번 수주가 국방 기관들이 유연하고 보안성이 높은 엔터프라이즈 기술을 우선시함에 따라 오라클의 공공 부문 사업 성장에 핵심적인 순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략적 배경

이번 계약은 340만 명 이상의 인력을 현대화하기 위해 표준화되고 확장 가능한 상용 IT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는 미 국방부의 광범위한 전략적 전환을 반영한다. 오라클은 1990년대부터 국방부와 공급 관계를 맺어왔으며, 이번 계약은 양측의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오라클의 킴 린치(Kim Lynch) 수석 부사장은 이번 이니셔티브가 "복잡한 조달 절차를 간소화하여 국방 인력이 임무 수행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 인프라를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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