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OMX 코펜하겐 20 지수는 마에르스크와 트뤼그의 하락세에 보합으로 마감했지만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Summary
덴마크의 주요 주가지수는 화요일에 보합으로 마감했지만, 해운 및 금융 부문의 약세가 판도라와 외르스테드 같은 기업의 상승세를 상쇄하면서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Investing.com 데이터에 따르면 덴마크 벤치마크 OMX 코펜하겐 20 지수는 화요일 장을 거의 변동 없이 마감하며 0.00%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표면적인 변동폭은 미미했지만, 지수는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하며 시장의 근본적인 약세를 반영했습니다.
업종별 약세가 시장을 압박
전체 지수의 보합세는 주요 업종별 큰 폭의 하락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석유·가스, 금융, 기술 업종의 하락세가 다른 업종의 상승분을 상쇄했습니다.
시장 전반의 약세 전망도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코펜하겐 증권거래소에서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보다 66 대 53으로 많았으며, 17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Ad머스크와 트뤼그 부진, 판도라 상승
해운 및 물류 대기업 A.P. 뮐러 - 머스크(A.P. Moeller - Maersk)는 이번 거래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종목 중 하나로, B주(CSE:MAERSKb)는 2.60%, A주(CSE:MAERSKa)는 2.21% 하락했습니다. 보험 그룹 트뤼그(Tryg A/S, CSE:TRYG) 역시 2.24% 하락하며 하락세에 일조했습니다.
반면, 보석 제조업체 판도라(Pandora A/S, CSE:PNDORA)는 3.33% 상승하며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이 밖에도 신재생 에너지 기업 외르스테드(Oersted AS, CSE:ORSTED)가 3.08%, 록울(Rockwool AS B, CSE:ROCKb)이 2.96%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