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북서유럽 휘발유 정제마진, 견조한 수요에 배럴당 40달러 돌파

Summary
북서유럽 휘발유 정제마진이 견조한 수요와 타이트한 시장 상황에 힘입어 배럴당 4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재고는 소폭 증가했으나 활발한 거래가 시장 강세를 뒷받침했습니다.
견조한 수요와 타이트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면서 북서유럽 휘발유 정제마진이 금요일 배럴당 40.04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일 기록한 38.85달러에서 상승한 수치입니다.
시장 동향 및 거래 활동
금요일 시장에서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Investing.com에 따르면 약 10,000톤의 E5 휘발유 바지선이 거래되었으며, 엑손(Exxon)과 트라피구라(Trafigura)가 매도자로, BP, MB에너지, 아람코(Aramco), 토차(Totsa)가 매수자로 참여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군보르(Gunvor)와 사하라(Sahara)가 바로(Varo)에 판매한 8,000톤의 E10 휘발유 바지선 거래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거래는 시장의 강한 수요를 반영합니다.
Ad재고 현황과 시장 영향
네덜란드 컨설팅 회사 인사이트 글로벌(Insights Global)이 목요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암스테르담-로테르담-앤트워프(ARA) 정제 및 저장 허브의 독립 휘발유 재고는 전주 대비 약 3.7% 증가한 877,000톤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휘발유 재고 역시 70만 배럴 증가하여 총 2억 940만 배럴에 달했습니다. 유럽과 미국 모두에서 재고가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당장의 견고한 수요에 더 주목하며 정제마진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이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타이트한 수급 상황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