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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증시, 노키아 급락에 하락 마감…OMX 헬싱키 25 지수 0.18%↓

Summary
핀란드 증시의 대표 지수인 OMX 헬싱키 25가 통신 및 기술 부문의 약세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특히 노키아(Nokia) 주가가 6% 이상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핀란드 증시가 목요일(현지시간) 통신 및 기술주의 약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헬싱키 증권거래소의 대표 지수인 OMX 헬싱키 25는 전일 대비 0.18% 내린 채 거래를 마쳤다.
지수 하락 배경
이번 하락은 통신, 기술, 유틸리티 섹터의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 데이터에 따르면, 지수 구성 종목 중 통신 장비 제조업체인 노키아(Nokia Oyj)의 주가가 6.58% 급락하며 지수 전체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 외에도 바르질라(Wartsila Oyj Abp)가 1.85%, 만다툼(Mandatum Oyj)이 1.36%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상승 종목 및 시장 동향
지수는 하락했지만, 헬싱키 증권거래소 전체적으로는 상승 종목(88개)이 하락 종목(79개)보다 많아 일부 종목에서는 강한 매수세가 확인되었다. 이는 대형 기술주의 약세가 지수에 미친 영향이 컸음을 시사한다.
이날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다음과 같다.
Ad- 발멧(Valmet Oyj): 2.58% 상승
- 코네(KONE Oyj): 1.98% 상승
- 네스테(Neste Oyj): 1.84% 상승
특히 정유 및 바이오연료 기업인 네스테의 주가는 이날 상승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모멘텀을 보였다.
원자재 및 외환 시장
한편, 국제 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브렌트유 9월물은 0.29% 하락한 배럴당 84.70달러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0.33% 내린 79.34달러에 거래되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 선물은 0.23% 상승한 100.50을 기록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1.14 수준에서 보합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