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나이키 주가, 부진한 전망에 급락; 시냅틱스, 인수합병 거래 현금 지급 방식으로 변경 후 급등

Summary
나이키 주가는 회사가 실망스러운 연간 실적 전망을 발표한 후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했고, 시냅틱스 주가는 온세미의 인수 방식이 57억 달러 전액 현금 거래로 변경된 후 급등했다.
나이키(NKE) 주가가 금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1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의류 대기업 나이키의 부진한 연간 전망이 부진한 실적 발표를 무색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경제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주요 고용 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미국 증시 선물 전반이 상승하는 추세 속에서 나타났습니다.
나이키의 전망, 투자자들을 실망시키다
나이키는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확신을 주지 못했습니다. 조정 주당 순이익은 48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44센트를 상회했지만, 매출은 112억 1천만 달러로 예상치인 113억 5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습니다(Investing.com 기준).
나이키는 환율 변동을 제외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부진한 회계연도 실적 전망치가 개장 전 주가 급락을 초래했으며, 이는 스포츠웨어 제조업체인 시냅틱스(Synaptics)가 앞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인수합병 및 업종 뉴스, 주요 주가 변동 주도
Ad인수합병 관련 소식으로, 시냅틱스(SYNA)와 온세미(ON)의 합병 계약 수정 소식에 시냅틱스 주가가 13.8% 급등했습니다. 당초 전액 주식 교환 방식이었던 합병 계약이 주당 123달러의 현금 인수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시냅틱스의 기업 가치는 약 57억 달러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계약 변경은 시냅틱스가 9월 2일 다른 기업으로부터 비구속적 인수 제안을 받은 데 따른 것입니다. 온세미 주가 또한 이 소식에 6.5% 상승했습니다.
장전 거래에서 주목할 만한 다른 종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더나(MRNA): 생명공학 기업 모더나의 주가는 나스닥이 10월 9일부터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한다고 확정 발표한 후 2.2% 상승했습니다. 이번 편입으로 지수 추종 투자 펀드들의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페어 아이작(FICO): 블룸버그 통신이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판매하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3대 신용평가기관 중 2곳의 신용정보 데이터만 사용하도록 대출기관에 요구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6.9% 하락했습니다. 이 소식은 신용평가기관인 이퀴팩스(EFX)와 트랜스유니온(TRU)에도 영향을 미쳐 각각 3.4%와 2.4% 하락했습니다.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씨티은행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 가능성을 이유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목표주가를 136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2.7%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