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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증시, 은행·운송주 강세에 상승 마감…MASI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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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에 따르면 현지시간 수요일 모로코 증시는 은행 및 운송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카사블랑카 증권거래소의 대표 지수인 모로코 올셰어 지수(MASI)는 0.23% 상승했다.
시장 동향
이날 시장은 은행, 음료, 운송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상승세가 광범위하게 퍼지지는 않았음을 시사한다. 카사블랑카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한 종목이 24개에 그친 반면, 하락한 종목은 32개에 달했으며 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수 상승이 일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강세에 기인했음을 의미한다.
주요 상승 및 하락 종목
이날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종목들은 다음과 같다.
- SMI (CSE:SMI): 4.77% 상승한 6,299.00
- Marocaine pour le Commerce et l’Industrie Banque SA (CSE:BCI): 4.61% 상승한 608.00
- Fenie Brossette (CSE:FBR): 4.09% 상승한 278.50
Ad반면, 일부 종목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 Societe des Boissons du Maroc SA (CSE:SBM): 5.59% 하락한 2,011.00
- M2M Group (CSE:M2M): 4.00% 하락한 360.00
- Salafin (CSE:SLF): 3.36% 하락한 430.00
특히 M2M 그룹(CSE:M2M)의 주가는 이날 하락으로 5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품 및 외환시장
한편, 국제 상품시장에서는 유가와 금값이 동반 상승했다.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는 각각 3% 이상 상승했으며, 8월물 금 선물 가격 역시 2% 넘게 올랐다. 모로코 디르함(MAD)은 유로와 미국 달러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