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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증시, 은행·광산주 약세에 하락 마감…MASI 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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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현지시간) 모로코 증시는 유틸리티, 은행, 광산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며 하락 마감했다. 카사블랑카 증권거래소의 대표 지수인 모로코 올셰어 지수(MASI)는 0.91% 하락했다.
시장 동향
이날 카사블랑카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 수가 42개로 상승 종목 수(14개)를 크게 웃돌았다. 5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하며 시장 전반에 걸쳐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음을 시사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 은행, 광산 부문이 지수 하락을 주도하며 시장의 약세를 이끌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섹터의 단기 전망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한다.
주요 종목 동향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보였다.
- 주요 상승 종목:
- CFG 뱅크(CFG Bank SA, CSE:CFG): 1.44% 상승한 211.00
- S2M(CSE:S2M): 1.15% 상승한 536.00
- 와파 어슈어런스(Wafa Assurance, CSE:WAA): 0.93% 상승한 5,400.00
Ad반면, 일부 종목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 주요 하락 종목:
- 델타 홀딩(Delta Holding S.A, CSE:DHO): 3.45% 하락한 53.10
- BCI 은행(Marocaine pour le Commerce et l’Industrie Banque SA, CSE:BCI): 3.05% 하락한 600.00
- 라벨 비(Label Vie, CSE:LBV): 3.04% 하락한 4,150.00
상품 및 외환 시장
한편, 국제 상품 시장에서는 유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71% 하락했으며, 11월물 브렌트유도 2.41% 내렸다.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07% 소폭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모로코 디르함은 유로 대비 강세를, 미국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EUR/MAD 환율은 0.73% 하락한 10.83을 기록했고, USD/MAD 환율은 0.52% 상승한 9.41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