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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켄모어 에어 수상 비행기 추락, 탑승객 11명 전원 구조

미국 최대 수상 비행기 항공사인 켄모어 에어(Kenmore Air) 소속 항공기가 워싱턴주 인근 해상에 비상 착륙 후 화재가 발생했으나, 탑승객 전원이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구조 작전을 통해 탑승객 11명 전원의 소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개요
켄모어 에어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는 드 하빌랜드(de Havilland) DHC-3 오터 기종으로, 현지 시간 23일 오후 5시 15분경 시애틀 유니언 호수를 출발했습니다. 항공기는 캐나다 국경 근처 샌환 제도에 위치한 수시아섬 인근 섈로우 베이(Shallow Bay)에 비상 착륙한 후 기체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해안경비대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수상 비행기가 물 위에서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사고기에는 승객 10명과 조종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구조 작전 및 인명 피해
사고 접수 직후 미국 해안경비대와 캐나다 및 현지 구조 당국은 여러 자산을 투입해 즉각적인 구조 활동에 나섰습니다. 해안경비대는 성명을 통해 "탑승객 전원의 소재가 파악되었으며, 여러 환자가 의료 평가 및 치료를 위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Ad켄모어 에어는 부상자 중 2명은 벨링햄, 다른 2명은 오카스섬의 의료 시설로 이송되었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전했습니다.
항공사 입장 및 배경
데이비드 거젤(David Gudgel) 켄모어 에어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조사 당국에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확인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46년에 설립된 켄모어 에어는 미국 최대의 수상 비행기 항공사로, 웹사이트에 따르면 정기 항공편, 관광 비행, 전세 항공편 등을 통해 연간 9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