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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 혼조세 속 약보합 마감…니프티 50 지수 0.05% 하락

Summary
28일 인도 증시는 자본재 및 전력 부문의 약세로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힌두스탄 유니레버 주가가 3년래 최저치로 급락한 반면, 타타 컨설턴시 등 기술주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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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인도 증시는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인 끝에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인도 국립증권거래소(NSE)의 대표 지수인 니프티 50은 0.05% 하락했으며, 봄베이증권거래소(BSE)의 센섹스 30 지수도 0.09% 내렸습니다.
시장 동향 요약
이날 하락은 자본재, 전력, 공공 부문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입니다.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도 국립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1,697개)이 상승 종목(844개)을 크게 웃돌았으며, 봄베이증권거래소에서도 하락 종목이 2,479개로 상승 종목 1,516개를 압도했습니다.
반면, 시장의 단기 변동성 기대치를 나타내는 인도 VIX 지수는 1.60% 하락한 12.46을 기록해 시장의 불안감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업종 및 종목별 등락
Ad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특히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 폭을 제한했습니다.
- 주요 상승 종목:
-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 (TCS): 4.37% 상승하며 2,396.00루피에 마감
- 이터널 (Eternal Ltd): 3.94% 오른 307.50루피
- 테크 마힌드라 (Tech Mahindra): 3.49% 상승한 1,630.00루피
반면 소비재 대기업인 힌두스탄 유니레버는 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 주요 하락 종목:
- 힌두스탄 유니레버 (Hindustan Unilever): 7.11% 급락하며 2,020.00루피로 마감, 3년래 최저치를 기록
- 바라트 일렉트로닉스 (Bharat Electronics): 4.48% 하락
- 콜 인디아 (Coal India): 4.00%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