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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위해 19억 파운드 규모 비용 절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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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8, 20261 min read
GSK,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위해 19억 파운드 규모 비용 절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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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약사 GSK가 향후 3년간 19억 파운드(약 25억 2천만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후기 임상 단계의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와 R&D에 재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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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형 제약사 GSK가 후기 임상 단계의 신약 개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3년간 19억 파운드(약 25억 2천만 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과 함께 발표된 이번 계획에 힘입어 회사 주가는 4% 이상 상승했다.

비용 절감으로 R&D 투자 재원 확보

루크 밀스 GSK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후기 임상 포트폴리오와 R&D에 대한 투자를 위해 3개년 비용 절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며 "조직을 단순화하고 자본과 자원을 재분배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밀스 CEO가 약속해 온 신약 개발 속도 향상과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절감된 비용은 유망한 신약 후보 물질의 후기 임상 연구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특허 만료 앞두고 성장 동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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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주요 제품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회사는 2031년까지 연 매출 400억 파운드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장기 목표를 세운 상태다.

이를 위해 GSK는 지난 6월 뉴발렌트(Nuvalent) 인수와 같은 대규모 M&A를 통해 항암제 사업 부문을 재건하고 있으며, 자체 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비용 절감 계획과 더불어 영국에 새로운 R&D 센터를 포함해 4억 파운드를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하며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시장의 긍정적 반응

비용 절감 계획과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에 시장은 즉각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런던 증시에서 GSK 주가는 그리니치 표준시(GMT) 기준 오전 11시 20분경 4.2% 상승했다. 이는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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