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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증시, 은행·통신주 약세에 1.15% 하락…1개월래 최저

Summary
금요일 아테네 증시에서 주요 지수인 아테네 종합주가지수가 은행, 통신, 내수 소비재 업종의 매도세에 밀려 1.15% 하락하며 1개월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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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그리스 증시가 은행, 통신, 내수 소비재 업종을 중심으로 한 매도세에 밀려 하락 마감했다. Investing.com에 따르면 금요일(현지시간) 아테네 증권거래소에서 아테네 종합주가지수(Athens General Composite)는 전일 대비 1.15% 하락하며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 약세와 시장 전반의 하방 압력
이날 하락은 은행, 통신, 내수 소비재 관련주가 시장을 끌어내리면서 주도되었다. 시장 전반에 걸쳐 매도 우위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아테네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이 84개로 상승 종목 34개를 크게 웃돌았다. 보합으로 마감한 종목은 16개였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는 투자 심리가 최근 위축되었음을 시사하며, 특히 주요 경제 부문의 약세가 지수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주요 등락 종목
Ad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목은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등락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상승 마감 종목: 점보(Jumbo SA, AT:BABr)가 2.98% 상승했으며, 일리다(Ilyda SA, AT:ILYr)와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Performance Technologies, AT:PREFr)가 각각 1.72%, 1.59% 올랐다.
- 하락 마감 종목: 비오할코(Viohalco SA, AT:VIOH)가 4.89% 급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엘발할코르(Elvalhalcor, AT:ELHA)는 3.84%, 겍 테르나(Gek Terna, AT:HRMr)는 3.60% 하락했다.
원자재 및 외환시장 동향
한편, 국제 상품시장에서는 유가와 금 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80% 오른 배럴당 81.16달러, 9월물 브렌트유는 2.67% 상승한 86.48달러에 거래되었다. 8월물 금 선물 가격 역시 0.15%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