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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투자전략그룹 대표 모사바-라마니 퇴임…내부 승진으로 후임자 임명

골드만삭스에서 30년간 근무하며 투자 전략 그룹(ISG)을 이끌어온 샤민 모사바-라마니 대표가 올해 말 퇴임할 예정입니다. 로이터 통신이 확인한 내부 메모에 따르면, 그의 후임으로는 파시드 아슬과 맷 위어가 공동 대표로 지명되었습니다.
주요 인사 변동
이번 인사는 골드만삭스 자산 및 자산 관리(Asset & Wealth Management) 부문의 핵심 리더십 교체를 의미합니다. 모사바-라마니는 투자 전략 그룹 대표이자 자산 관리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직을 겸임해왔습니다.
내부 메모에 따르면, 모사바-라마니는 향후 몇 달간 팀과 협력하며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의 뒤를 이을 파시드 아슬과 맷 위어는 모두 골드만삭스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입니다.
30년 경력 베테랑의 퇴임
샤민 모사바-라마니는 월가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는 피델리티 매니지먼트에서 채권 부문 CIO로 근무한 후 1993년 파트너로 골드만삭스에 합류했으며, 이후 30년 넘게 회사의 투자 전략을 총괄해왔습니다.
Ad그의 리더십 아래 투자 전략 그룹은 고액 자산가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거시 경제 분석과 자산 배분 전략을 제공하는 핵심 부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퇴임은 한 시대의 마무리를 의미하며, 시장은 후임자들의 전략 방향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임자 및 사업부 현황
새롭게 공동 대표로 임명된 맷 위어는 가장 최근까지 투자 전략 그룹의 매니징 디렉터로 재직해왔습니다. 두 신임 대표는 기존의 성공적인 전략을 계승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됩니다.
한편, 골드만삭스의 자산 및 자산 관리 사업부는 최근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발표된 2분기 실적에서 해당 사업부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리더십 교체는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부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