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게레스하이머, 사업부 매각 소식에 주가 12% 급등

ENTHMSVIIDZHZH-TWJAKOHI
Jul 29, 20261 min read
게레스하이머, 사업부 매각 소식에 주가 12% 급등

Summary

독일의 제약 포장 전문 기업 게레스하이머가 15억 유로 규모의 사업부 매각을 발표한 후 주가가 급등했다. 이번 매각은 부채 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의 핵심적인 단계로 평가된다.

Text size
Background

독일 뒤셀도르프에 본사를 둔 제약 포장 전문 기업 게레스하이머(Gerresheimer)의 주가가 두 개 사업부 매각 소식에 12% 이상 급등했다. 이번 거래는 부채 감축을 목표로 하는 재무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핵심 사업부 매각과 부채 감축

게레스하이머는 사모펀드 에이팩스 파트너스(Apax Partners)에 두 개의 플라스틱 포장 사업부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매각 대상은 미국의 처방약 포장 시스템 제조업체 센토(Centor)와 글로벌 1차 플라스틱 포장(Primary Packaging Plastics) 사업부다.

부채를 포함한 총 기업가치는 약 15억 유로에 달한다. 이 두 사업부는 지난해 약 5억 7천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6개 생산 현장에서 약 2,4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매각 대금 대부분을 약 19억 유로에 달하는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개월간 투자 심리를 억눌러온 부채 부담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시장의 기대감과 주가 급등

이번 매각 발표로 게레스하이머 주가는 12.4% 급등한 30.08유로에 거래되었으며, 장중 한때 31.95유로까지 치솟았다. 이번 거래는 시장에서 오랫동안 예상되어 온 호재로, 주가 급등은 투자자들의 안도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게레스하이머 CEO는 지난 6월 실적 발표에서 센토 매각을 우선 과제로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수년 내 최저가(52주 최저가 14.83유로) 부근에서 거래되던 주가는 긍정적인 기업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여기에 골드만삭스가 회사의 의결권 지분 약 19-20%를 보유하고 있다는 공시가 나오면서, 구조조정 노력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도 또한 확인되었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