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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증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DAX 0.65%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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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 독일 증시는 기술, 통신, 유틸리티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독일의 주요 주가지수인 DAX는 0.65% 상승했으며, 중형주 중심의 MDAX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TecDAX 지수도 각각 0.64%, 0.46% 오르며 동반 상승했다.
주요 지수 및 시장 동향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한 종목이 381개, 하락한 종목이 260개로 상승세가 우세했으며 45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반영하는 DAX 변동성 지수(DAX volatility index)는 4.14% 하락한 17.25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단기 변동성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업종별 및 주요 종목 동향
이날 DAX 지수에서는 항공우주 및 방산 기업인 에어버스 그룹이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SAP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Ad- 주요 상승 종목:
- 에어버스 그룹 (ETR:AIRG): 7.07% 급등
- GEA 그룹 (ETR:G1AG): 5.65% 상승
-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스 (ETR:IFXGn): 3.35% 상승
- 주요 하락 종목:
- 지멘스 에너지 (ETR:ENR1n): 3.68% 하락
- SAP (ETR:SAPG): 3.21% 하락하며 52주 신저가 경신
- 스카우트24 (ETR:G24n): 2.40% 하락
원자재 및 외환 시장
다른 금융 시장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8월물 금 선물은 2% 이상 상승했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브렌트유 선물 역시 각각 1.97%, 2.29% 올랐다.
외환 시장에서 유로화는 미국 달러와 영국 파운드 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국 달러 지수 선물은 0.07%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