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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증시, 혼조세 마감… DAX 0.07%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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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주요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벤치마크인 DAX 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나, 중소형주 및 기술주 중심의 지수는 상승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다.
지수 및 업종별 동향
15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독일 DAX 지수는 0.07% 하락 마감했다. 반면 중형주 중심의 MDAX 지수는 0.23%, 기술주 중심의 TecDAX 지수는 0.44% 각각 상승했다.
Investing.com에 따르면 이날 증시는 식음료, 유틸리티, 기술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나, 건설, 금융 서비스, 미디어 관련주의 약세가 이를 상쇄했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380개)이 상승 종목(283개)보다 많았으며, 79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DAX 주요 종목 성과
DAX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방산업체인 라인메탈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온라인 패션 리테일러 잘란도는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Ad- 주요 상승 종목:
- 라인메탈 (Rheinmetall AG, RHMG): 3.20% 상승
- MTU 에어로 엔진 (MTU Aero Engines, MTXGn): 1.61% 상승
- RWE (RWE AG, RWEG): 1.53% 상승
- 주요 하락 종목:
- 잘란도 (Zalando SE, ZALG): 3.72% 하락
- 도이체방크 (Deutsche Bank AG, DBKGn): 2.37% 하락
- 다임러 트럭 (Daimler Truck Holding AG, DTGGe): 1.82% 하락
시장 변동성 및 상품 시장
시장의 불안 심리를 나타내는 DAX 변동성 지수(V1XI)는 10.48% 급등한 19.09를 기록하며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향후 시장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한편, 상품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으나 금 선물 가격은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