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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증시, 혼조세 속 소폭 상승 마감...DAX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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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3, 20261 min read
독일 증시, 혼조세 속 소폭 상승 마감...DAX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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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월요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업종별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 속에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독일 대표 지수인 DAX는 0.08%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주요 지수 동향

이날 마감가 기준으로 DAX 지수는 소폭 상승했으며, 중형주 중심의 MDAX 지수는 0.11%, 기술주 중심의 TecDAX 지수는 0.79% 오르며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 종목이 370개, 하락 종목이 296개로 상승 우위의 시장 분위기를 나타냈다.

DAX 옵션의 내재 변동성을 측정하는 변동성 지수(V-DAX)는 4.12% 하락한 17.12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단기적인 불안감이 다소 완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업종 및 주요 종목

소프트웨어, 화학, 통신 업종이 이날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일부 반도체 및 산업재 관련주는 약세를 보이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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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X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화학 유통 기업인 브렌탁(Brenntag AG)이 3.63%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도이체 뵈르제(Deutsche Boerse AG)와 지멘스 헬시니어스(Siemens Healthineers AG)가 각각 2.97%, 2.80% 상승 마감했다.

반면, 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 AG)는 2.91%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인 MTU 에어로 엔진(MTU Aero Engines)과 헬스케어 기업 프레제니우스(Fresenius SE)도 각각 2.38%, 2.07% 하락했다.

원자재 및 외환 시장

한편 상품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9월물 브렌트유는 각각 4.82% 급등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 선물 가격은 2% 이상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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