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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증시,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DAX 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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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현지 시각 목요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 DAX 지수는 0.83% 상승했으며, 중형주 중심의 MDAX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TecDAX 지수도 각각 1.02%, 2.11%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였다.
섹터별 강세 및 시장 동향
이번 상승장은 기술, 운송·물류, 제약·헬스케어 섹터가 주도했다. Investing.com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 종목이 400개, 하락 종목이 255개로 마감되어 시장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우위를 점했음을 시사했다. 28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시장의 '공포 지수'로 불리는 DAX 변동성 지수(VDAX-NEW)는 5.67% 상승한 17.13을 기록했다. 이는 주가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옵션 시장에서는 향후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DAX 주요 종목별 등락
DAX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기술주 강세를 이끌었다.
Ad- 주요 상승 종목: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Infineon Technologies): 4.34% 상승
- 잘란도 (Zalando SE): 3.36% 상승
- 지멘스 (Siemens AG): 3.11% 상승
반면 방산업체인 라인메탈과 거래소 운영사인 도이체 뵈르제는 약세를 보였다.
- 주요 하락 종목:
- 라인메탈 (Rheinmetall AG): 4.31% 하락
- 도이체 뵈르제 (Deutsche Boerse AG): 1.37% 하락
- 다임러 트럭 홀딩 (Daimler Truck Holding AG): 1.25% 하락
외환 및 상품 시장
한편 상품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반면, 금 선물 가격은 상승했다. 주요 통화 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