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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다이내믹스, 펜타곤 신형 잠수함 계약 승인 보도에 주가 상승

Summary
미 국방부가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공격 잠수함 9척 건조 계약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요일 회사 주가가 1.2% 상승 마감했다. 이번 계약은 기존 사업의 지연 문제에도 불구하고 추진되고 있다.
미국 방산업체 제너럴 다이내믹스(NYSE: GD)의 주가가 미 국방부(펜타곤)가 차세대 공격 잠수함 건조 계약을 승인했다는 보도에 힘입어 화요일 1.2% 상승했다. 이번 계약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장기적인 수익 흐름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었다.
계약 세부 내용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더피 미 국방부 획득 담당 차관은 지난 6월 29일 하원 군사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블록 VI(Block VI)' 버지니아급 잠수함 9척에 대한 고정 가격 계약 제안이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했음을 확인했다.
서한에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미 해군이 이전에 제너럴 다이내믹스와 체결했던 '블록 V' 잠수함 9척의 계약 규모는 225억 달러였다. 더피 차관은 이번 다년 계약을 통해 약 24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d기존 사업 지연 및 배경
이번 계약 추진은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이전에 수주한 '블록 V' 잠수함 건조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지난 5월 미 하원 군사위원회는 '블록 V' 잠수함 건조가 연간 2척 이상이라는 필수 인도 속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펜타곤이 계약을 진행하는 것은 버지니아급 잠수함의 전략적 중요성을 방증한다. 앞서 미 해군은 지난 5월 제너럴 다이내믹스에 차기 계약과 관련된 부품 및 사전 건조 작업을 위해 26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발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