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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플라이나스, 에어버스 항공기 25대 추가 주문…중동 항공 시장 확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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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61 min read
사우디 플라이나스, 에어버스 항공기 25대 추가 주문…중동 항공 시장 확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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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나스가 에어버스 항공기 25대를 추가 주문하며 기단 현대화 및 노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주문은 사우디의 항공 및 관광 산업 성장 전략에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주문 세부 내용과 의미

플라이나스는 수요일 발표를 통해 에어버스와 항공기 25대 추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A330-900 (광동체): 5대
  • A321neo (협동체): 20대

이번 주문으로 플라이나스의 A330neo 기종 총 주문량은 20대로, A321neo는 56대로 늘어났다. 현재 플라이나스가 에어버스에 확정 주문한 항공기는 총 235대이며, 전체 주문 잔고(orderbook)는 280대에 달한다. 플라이나스는 현재 2대의 A330-300, 4대의 A320ceo, 61대의 A320neo를 포함한 총 67대의 에어버스 항공기를 운용 중이다.

사우디 국가 전략과 맞물린 성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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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데르 알모한나 플라이나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주문이 지속 가능한 기단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 주문을 통해 신규 시장에 진출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광 및 여행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순례객 경험 프로그램'에 따라 이슬람 2대 성지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알모한나 CEO는 확장된 기단이 사우디가 주최할 엑스포 2030과 2034년 FIFA 월드컵 등 주요 국제 행사 기간 동안 운항 능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항공사의 성장이 사우디의 국가적 비전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 영향 및 에어버스 입장

이번 대규모 추가 주문은 중동 지역 항공 시장, 특히 LCC 부문의 강력한 성장세를 재확인시켜 준다. 항공사들은 연료 효율성이 높은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브누아 드 생텍쥐페리 에어버스 상용기 영업 부사장은 "이번 주문은 이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사 중 하나와의 파트너십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에어버스에 따르면 A321neo 기종은 이전 세대 항공기에 비해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 20% 절감할 수 있어 항공사의 운영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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