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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언스, 캘리포니아 대규모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수주에 주가 4% 상승

에너지 저장 기술 기업 플루언스 에너지(NASDAQ: FLNC)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대규모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월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4% 상승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미국 내 청정에너지 인프라 확장 추세 속에서 플루언스의 기술력과 시장 지위를 재확인시켜 주는 계기로 평가됩니다.
렉스포드 2 프로젝트 계약 체결
플루언스는 아반투스(Avantus)와 캘리포니아 툴레어 카운티에 위치한 '렉스포드 2(Rexford 2)' 프로젝트에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및 일괄 수주(EPC)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 시설과 연계된 200MW / 800MWh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플루언스는 이번 프로젝트에 4시간 지속형 '스마트스택(Smartstack)' 에너지 저장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미국 내에서 생산된 부품이 활용되어, 미국 정부의 자국 내 공급망 강화 정책과도 부합합니다.
미국 내 공급망 활용 및 기대 효과
Ad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될 배터리 셀, 모듈, 인클로저, 열 관리 시스템 등 주요 부품은 유타,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에 위치한 플루언스의 파트너 제조 시설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됩니다. 이는 미국 내 제조업 활성화 및 공급망 안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젝트가 완공되어 상업 운전을 시작하면, 캘리포니아 전력망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여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 약 84,000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건설 기간 중 최대 500개 이상의 노동조합 일자리를 창출하고, 툴레어 카운티에 수억 달러의 지방세 수입을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로젝트 일정 및 시장 전망
렉스포드 2 프로젝트는 2027년에 착공하여 2028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규모 수주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에너지 저장 시장에서 플루언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주가 상승으로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