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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증시, 에너지·원자재주 강세에 OMX 헬싱키 25 지수 1.31% 상승 마감

핀란드 증시는 화요일(현지시간) 유가 및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헬싱키 증권거래소의 벤치마크 지수인 OMX 헬싱키 25는 1.31%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업종 및 주요 종목 동향
Investing.com에 따르면 이날 상승은 석유·가스, 원자재, 소비자 서비스 부문이 주도했다. 헬싱키 증권거래소 전체에서는 상승 종목이 96개, 하락 종목이 72개로 상승세가 우위를 점했으며, 25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OMX 헬싱키 25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정유 및 바이오연료 기업 네스테(Neste Oyj)가 4.60% 급등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철강 제조업체 오우토쿰푸(Outokumpu Oyj)와 제지업체 UPM-퀴메네(UPM-Kymmene Oyj)가 각각 3.44%, 2.63%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소프트웨어 기업 큐티 그룹(Qt Group Oyj)은 2.92%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타이어 제조업체 노키안 렌카아트(Nokian Renkaat Oyj)와 부동산 기업 루모 코디트(Lumo Kodit Oyj)도 각각 1.52%, 1.26% 하락 마감했다.
Ad주변 시장 상황
이날 핀란드 증시의 강세는 국제 유가 상승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 시장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2.31%,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3.57% 상승했다. 반면,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52%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유로/달러(EUR/USD) 및 유로/파운드(EUR/GBP) 환율은 보합세를 보였으며,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국 달러 인덱스 선물은 0.2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