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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펜디온, 2분기 수주액 24% 증가...에너지 부문 수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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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5, 20261 min read
에펜디온, 2분기 수주액 24% 증가...에너지 부문 수요 강세

Summary

스웨덴 산업 자동화 기업 에펜디온이 2026년 2분기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6억 9,500만 크로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순매출과 수익성 또한 크게 개선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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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스웨덴의 산업 자동화 및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에펜디온(Ependion)이 2026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6억 9,500만 스웨덴 크로나(SEK)의 신규 수주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견조한 수요, 특히 에너지 부문의 강세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주요 실적 내용

에펜디온이 발표한 2026년 1-6월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대부분의 지표에서 긍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다만 잉여 현금 흐름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 순매출: 전년 동기 5억 6,100만 크로나에서 22% 증가한 6억 8,200만 크로나를 기록했다. 환율 효과 및 인수를 조정한 유기적 성장률은 10%이다.
  • EBITA(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전년 동기 6,510만 크로나에서 8,440만 크로나로 증가했다.
  • EBITA 마진: 11.6%에서 12.4%로 개선되어 수익성이 향상되었음을 시사했다.
  • 세후 순이익: 3,030만 크로나에서 4,540만 크로나로 증가했으며, 주당 순이익(EPS)은 0.99 크로나에서 1.41 크로나로 상승했다.
  • 잉여 현금 흐름: 4,000만 크로나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6,240만 크로나보다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 성과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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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요 사업 부문 모두 두 자릿수 수주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을 견인했다. 베스테르모(Westermo) 사업 부문의 2분기 수주액은 26% 증가한 4억 5,200만 크로나를, 베이어 일렉트로닉스(Beijer Electronics) 부문은 22% 증가한 2억 4,400만 크로나를 기록했다.

제니 쇼달(Jenny Sjödahl) 최고경영자(CEO)는 "에너지 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우선순위 부문에서 양호한 수요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특히 베이어 일렉트로닉스 사업부가 안정성 향상, 성장 및 마진 개선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2분기 말 기준 에펜디온의 수주 잔고는 13억 1,900만 크로나에 달해 향후 매출에 대한 가시성을 높였다.

상반기 실적 및 참고사항

2026년 상반기 전체 실적 또한 견조했다. 6개월간 누적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4억 7,300만 크로나, 순매출은 16% 증가한 12억 7,900만 크로나를 기록했다. 한편, 에펜디온은 이번 보고 기간부터 영업이익 측정 기준을 기존 EBIT에서 EBITA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자들이 과거 실적과 비교 분석 시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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