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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혼조 마감, 다우 1% 상승...나스닥은 하락

Summary
뉴욕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 이상 상승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하며 지수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뉴욕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화요일 거래를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3% 상승한 반면, S&P 500 지수는 0.22% 소폭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22% 하락했다.
업종별 희비 교차
이날 시장은 업종별로 뚜렷한 명암이 갈렸다. 헬스케어, 통신, 필수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다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유 및 가스 업종이 부진했으며 기술 및 산업재 업종도 약세를 나타내며 나스닥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CBOE 변동성 지수(VIX)는 2.52% 하락한 18.20을 기록하며 투자 심리가 다소 안정되었음을 시사했다.
주요 종목 동향
다우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페인트 제조업체 셔윈-윌리엄스(SHW)가 8.24% 급등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IBM(IBM)과 코카콜라(KO)도 각각 5.18%, 5.04%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코카콜라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Ad반면,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CAT)는 3.69% 하락했으며, 골드만삭스(GS)와 셰브론(CVX)도 각각 1.42%, 1.20% 내리며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기술주 중에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8.86%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원자재 및 외환 시장
상품 시장에서는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4.24% 하락한 배럴당 79.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자산인 금 선물 가격 역시 1.21%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국 달러 지수 선물은 0.11% 소폭 하락한 101.28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