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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트리, 고객 트래픽 부진에도 수익성 잠재력에 투자 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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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8, 20261 min read
달러 트리, 고객 트래픽 부진에도 수익성 잠재력에 투자 등급 상향

Summary

미국의 할인점 체인 달러 트리가 지속적인 고객 트래픽 문제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이유로 복수의 투자은행으로부터 투자 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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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인점 체인 달러 트리(Dollar Tree)가 지속적인 매장 방문객 수 감소 문제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증대 잠재력을 인정받아 복수의 증권사로부터 투자 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레이먼드 제임스(Raymond James)와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소비자 심리 개선, 관세 환급 등의 긍정적 요인을 지적하며 회사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달러 트리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하고, 목표 주가를 140달러로 설정했습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회사의 2026 회계연도 실적 가이던스가 보수적이며, 관세 환급, 유가 하락, 추가 자사주 매입 등의 잠재적 이익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운영 효율성 개선과 비용 압박 완화로 하반기에는 방문객 트렌드가 긍정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역시 투자 의견을 '매도(Sell)'에서 '중립(Neutral)'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105달러에서 125달러로 올렸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달러 트리의 가격 및 가치 제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매장 방문객 트래픽이 여전히 마이너스 추세이며 주가에 이미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었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월마트, 달러 제너럴 등과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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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증권사는 공통적으로 달러 트리의 견고한 현금 보유 상태와 최근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하지만 향후 예상되는 운영 개선이 현재 주가에 얼마나 반영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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