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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증시, 헬스케어주 약세에 하락 마감… OMXC20 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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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증시가 헬스케어, 개인 및 가정용품, 부동산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나며 하락 마감했다. 현지시간 8일 코펜하겐 증권거래소의 벤치마크 지수인 OMX 코펜하겐 20 (OMXC20)은 0.72%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시장 동향 및 주요 업종
이날 코펜하겐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이 73개로 상승 종목 46개를 크게 웃돌았으며, 19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해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위축됐음을 시사했다. 특히 헬스케어와 부동산 업종의 약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종목 등락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일부 기업의 주가 상승이 눈에 띄었으나, 하락 종목의 영향이 더 컸다.
Ad- 상승 마감 종목: 칼스버그(Carlsberg A/S B)는 2.20% 상승했으며, 오스테드(Oersted AS)와 젠맙(Genmab)도 각각 1.79%, 1.12% 올랐다.
- 하락 마감 종목: 질랜드 파마(Zealand Pharma A/S)가 2.43%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덴마크 증시의 주요 종목인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A/S Class B) 역시 2.32% 내렸으며, 락울(Rockwool AS B)은 1.87% 하락으로 마감했다.
상품 및 외환 시장
한편, 국제 상품 시장에서는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64% 상승했으며, 11월물 브렌트유 선물도 1.10% 올랐다. 반면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72%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덴마크 크로네(USD/DKK) 환율과 유로 대비 크로네(EUR/DKK) 환율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 선물은 0.33%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