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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파트너 은행 연계 국경 간 달러 실시간 결제 서비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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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9, 20261 min read
씨티그룹, 파트너 은행 연계 국경 간 달러 실시간 결제 서비스 확장

Summary

씨티그룹이 태국 시암상업은행과 최초의 파트너 은행 간 달러화 실시간 송금을 완료하며 국경 간 결제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이번 조치는 300개 파트너 은행을 포함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국적 기업의 자금 관리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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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이 태국 시암상업은행(SCB)과 협력하여 파트너 은행 간 최초의 미국 달러화 국경 간 실시간 결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씨티그룹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외부 은행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다국적 기업 고객의 24시간 자금 이체 및 유동성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첫 거래 성공 및 네트워크 현황

씨티그룹의 성명에 따르면, 첫 거래는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에 이루어졌다. 시암상업은행의 고객인 필립증권(태국)이 영국 씨티그룹 계좌에서 태국 시암상업은행 계좌로 미국 달러 자금을 즉시 이체했다.

이번 거래는 은행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국경 간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암상업은행은 씨티그룹의 글로벌 실시간 결제 네트워크에 통합된 300개의 파트너 은행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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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의미와 전망

이번 서비스 확장은 기존 씨티그룹 내부 계좌 간의 실시간 이체를 넘어, 다른 은행과의 연동을 통해 국경 간 결제 생태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씨티그룹은 이미 자사 계좌 간 국제 실시간 이체로 일일 10억 달러 규모를 처리하고 있다.

데보파마 센 씨티그룹 결제 부문 대표는 "서로 다른 은행 계좌 간의 국제 실시간 이체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시장 수요가 높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다국적 기업들이 전 세계 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공급망 결제를 가속하며,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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