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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코 테라퓨틱스, B.라일리 투자의견 상향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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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261 min read
카프리코 테라퓨틱스, B.라일리 투자의견 상향에 주가 급등

Summary

미국 바이오기업 카프리코 테라퓨틱스의 주가가 투자은행 B.라일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에 힘입어 개장 전 거래에서 급등했다. B.라일리는 뒤셴 근이영양증 치료제 '데라미오셀'의 승인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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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기업 카프리코 테라퓨틱스(Capricor Therapeutics, NASDAQ: CAPR)의 주가가 투자은행 B.라일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개장 전 거래에서 9.2% 급등한 9.14달러를 기록했다. B.라일리는 카프리코의 뒤셴 근이영양증(DMD)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5달러에서 21달러로 대폭 올렸다.

B.라일리의 입장 선회

이번 투자의견 상향은 B.라일리가 그동안 월가에서 카프리코에 대해 가장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왔다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B.라일리는 보고서에서 카프리코의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데라미오셀(deramiocel)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처방약 사용자 수수료법(PDUFA) 심사 기일인 2026년 11월 22일을 앞두고 '비대칭적 기회'가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오는 10월 3일로 예정된 세계 근육 학회(World Muscle Society)에서 발표될 공개 연장 임상 데이터가 단기적인 주가 재평가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가장 신중했던 분석기관이 낙관적으로 돌아서면서, 데라미오셀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월가의 긍정적 컨센서스 형성

B.라일리의 합류로 카프리코에 대한 월가의 긍정적 컨센서스는 더욱 공고해졌다. 앞서 다른 투자은행들도 FDA가 카프리코의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LA)에 대한 주요 수정안을 수락하고 PDUFA 기일을 연장한 이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비중확대' 의견, 목표주가 28달러
  •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 '비중확대' 의견, 목표주가 25달러
  • 오펜하이머(Oppenheimer):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 목표주가 54달러

시장 영향 및 전망

이날 카프리코의 주가 상승은 나스닥 종합지수가 1.6%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 약세 속에서 이루어져 더욱 두드러진다. 이는 거시 경제 요인이 아닌, 기업 고유의 호재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음을 시사한다.

카프리코의 주가는 데라미오셀의 규제 승인 과정에 따라 극심한 변동성을 보여왔으며, 52주 주가 범위는 2.96달러에서 40.37달러에 이른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단기적으로는 세계 근육 학회 발표에, 장기적으로는 11월 FDA의 최종 승인 결정에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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