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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주가, 의료 사업부 위기 악화로 5% 이상 하락

캐논(TYO:7751) 주가는 수요일, 의료기기 사업의 위기 심화를 이유로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5.4% 하락한 4,638엔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전망은 화요일 늦게 발표된 견조한 3분기 실적을 완전히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호실적 3분기 실적에 먹먹한 영향
캐논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하고 순매출도 4.9%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엔화 약세로 해외 매출이 증가한 것이 이러한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전적으로 회사의 연간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에 기인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최근의 수익성보다는 향후 실적과 미해결된 운영 문제에 더 큰 우려를 갖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의료 사업 부문 문제 심화
Ad이번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의 주요 원인은 캐논의 의료 사업 부문에서 악화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캐논은 심각한 공급망 차질이 악화되어 생산 정상화 시점을 당초 2026년 9월에서 2027년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지연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캐논은 이로 인한 매출 감소 예상치를 약 900억 엔으로 두 배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인쇄회로기판(PCB)과 전자 부품의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 원인을 인공지능(AI) 산업의 수요 급증으로 분석했습니다.
시장 상황
캐논의 급락은 수요일 도쿄 증시에서 이례적인 현상이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매수세에 힘입어 닛케이 225 지수가 급등한 가운데, 캐논 주가 하락은 기업 자체의 문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