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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예상 상회한 고용 지표에 3주래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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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3, 20261 min read
캐나다 달러, 예상 상회한 고용 지표에 3주래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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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6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견고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 대비 3주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경제의 회복 모멘텀을 시사하며 중앙은행의 현행 통화정책 유지 전망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주요 지표와 시장 반응

금요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0.3% 상승하며, 미화 1달러당 1.4125캐나다달러(미화 70.80센트)에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1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강세에 힘입어 캐나다 달러는 주간 기준으로도 0.5% 상승하며 5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습니다. 견고한 경제 지표가 통화 가치를 지지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은 고용 보고서

캐나다 경제는 6월 한 달간 18,200개의 순 신규 일자리를 추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시장 분석가들의 예상치였던 10,000개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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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역시 전월 대비 하락한 6.5%를 기록하며 고용 시장의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속적인 무역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캐나다 중앙은행 정책 전망

이번 고용 데이터는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을 뒷받침합니다. 로이터 통신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BoC가 오는 7월 15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초단기금리를 2.25%로 유지하고 내년까지 이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대체로 억제된 가운데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앞서 발표된 5월 수출 데이터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여, 2분기 캐나다 경제가 2개 분기 연속 위축에서 벗어나 반등했음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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