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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달러, 예상 뛰어넘는 고용 호조에 3주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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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2, 20261 min read
캐나다 달러, 예상 뛰어넘는 고용 호조에 3주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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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6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는 호조를 보이면서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 대비 3주 만에 최고치로 급등했다. 견고한 고용 시장은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금리 동결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예상 상회한 고용 지표

Investing.com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6월에 18,200개의 순 일자리를 추가하며 시장 예상치였던 10,000개를 크게 웃돌았다. 실업률 역시 6.5%로 하락하며, 지속적인 무역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견조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고용 데이터는 캐나다 경제의 회복세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요인이다. 앞서 발표된 5월 수출 데이터 역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2분기 경제가 2개 분기 연속 위축에서 벗어나 반등했음을 뒷받침했다.

외환시장 반응과 전망

고용 보고서 발표 후 캐나다 달러(루니)는 미 달러 대비 0.3% 상승한 1.4125캐나다 달러(미화 70.80센트)에 거래되었다. 이는 6월 19일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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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캐나다 달러는 0.5% 상승하며 5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견고한 경제 지표가 캐나다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 전망

로이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오는 7월 15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하고, 내년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대체로 억제된 가운데 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번 고용 호조는 중앙은행이 서둘러 금리를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향후 발표될 인플레이션 및 성장률 지표를 통해 캐나다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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