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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CAC 40 지수 0.88%↑

Summary
프랑스 파리 증시가 기술, 금융, 소비재 업종의 주도 아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CAC 40 지수는 0.88% 상승했으며, 다쏘시스템이 8% 가까이 급등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프랑스 증시가 금요일 거래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기술, 금융, 소비재 부문의 강세가 시장 전반을 견인하며 파리 증시의 대표 지수인 CAC 40은 0.88% 올랐고, SBF 120 지수 역시 0.85% 상승 마감했다.
주요 지수 및 업종 동향
이날 파리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한 종목이 266개, 하락한 종목이 192개로 상승세가 우위를 보였으며 90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에 따르면 특히 기술주와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CAC 40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업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 SE)이 7.90% 급등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IT 서비스 기업 캡제미니(Capgemini SE)가 4.44%, 항공우주 기업 사프란(Safran SA)이 2.61% 오르며 뒤를 이었다.
반면 대형 유통업체 까르푸(Carrefour SA)는 4.85% 하락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NV)와 방산업체 탈레스(Thales)도 각각 2.46%, 0.80% 하락 마감했다.
Ad개별 종목 및 시장 변동성
SBF 120 지수에서는 부동산 투자회사 아르간(Argan)이 14.98%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반면, 부동산 개발업체 넥시티(Nexity)는 8.61% 급락하며 5년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개별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한편, 시장의 불안 심리를 나타내는 CAC 40 변동성 지수(VIX)는 변동 없이 18.96에 마감했으나, 이는 52주 최고치 수준으로 시장 내 잠재적 경계감이 여전함을 시사한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금 선물 가격이 소폭 상승했으나, 국제 유가는 4% 이상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