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바이비트, 페루서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

ENTHMSVIIDZHZH-TWJAKOHI
Jul 13, 20261 min read
바이비트, 페루서 암호화폐 직불카드 출시... 중남미 시장 공략 강화
Text size
Background

거래량 기준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페루에서 자사의 직불카드인 '바이비트 카드'를 공식 출시하며, 디지털 자산과 일상적인 금융 활동의 연계를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빠르게 성장하는 페루의 디지털 결제 생태계를 공략하고 중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주요 특징 및 출시 프로모션

바이비트 카드는 연회비 없이 가상 카드로 발급되며, 사용자는 바이비트 계정에 보유한 자산을 전 세계 수백만 가맹점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페루 현지 지출을 위한 솔(PEN)과 해외 결제를 위한 미국 달러(USD)를 모두 지원하는 이중 통화 기능이 특징이다.

바이비트는 페루 출시를 기념해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신규 카드 소지자는 최대 120 USDT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10 USDT 에어드랍: 카드 신청 및 신원 인증 후 최소 100 USDT 상당의 자금을 처음으로 충전하면 지급된다.
  • 최대 110 USDT 캐시백 부스터: 카드 발급 후 첫 30일간 특정 라이프스타일 지출에 대해 10%의 특별 캐시백을 제공하며, 한도는 110 USDT이다.

이 외에도 바이비트 카드는 일상적인 구매에 대해 2%에서 최대 10%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 일부 디지털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는 100% 리베이트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시장 배경 및 전략적 의미

이번 페루 진출은 바이비트의 중남미 신흥 시장 확장 전략의 중요한 단계다. 바이비트의 파트리시오 메스리(Patricio Mesri) 중남미 스페인어권 담당 매니저는 "페루의 금융 환경은 젊고 모바일 친화적인 인구를 중심으로 디지털 결제가 보편화되면서 의미 있는 변화를 겪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바이비트 카드를 통해 페루 사용자는 국내에서는 페루 솔(PEN)로, 해외에서는 미국 달러(USD)로 마찰 없이 결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비트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바이비트 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출시는 암호화폐의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늘려 디지털 자산의 대중화를 이끌려는 업계의 광범위한 노력과도 맥을 같이 한다. 페루 시장의 성공 여부는 향후 바이비트의 다른 중남미 국가로의 확장 전략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