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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페루에서 암호화폐 카드 출시...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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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1, 20261 min read
바이비트, 페루에서 암호화폐 카드 출시...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Summary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페루에서 직불카드 서비스를 시작하며 중남미 시장 확장에 나섰다. 사용자들은 암호화폐 잔액을 현지 통화인 페루 솔(PEN)과 미국 달러(USD)로 일상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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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거래량 기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페루에서 '바이비트 카드'를 공식 출시하며, 현지 디지털 자산 생태계와 일상적인 소비 활동을 연결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출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바이비트의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카드 주요 기능 및 출시 혜택

바이비트 카드는 사용자가 보유한 암호화폐 잔액을 전 세계 수백만 가맹점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가상 직불카드다. 연회비 없이 즉시 발급되며, 특히 페루 사용자들을 위해 현지 통화인 페루 솔(PEN)과 국제 결제를 위한 미국 달러(USD)를 모두 지원하는 이중 통화 기능을 갖췄다.

바이비트는 페루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최대 120 USDT 환영 리워드: 신규 카드 발급 후 최소 100 USDT 상당의 자산을 입금하는 사용자는 첫 달 동안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 10 USDT 에어드롭: 첫 번째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입금 후 바이비트 계정으로 직접 지급된다.
  • 최대 110 USDT 캐시백 부스터: 첫 30일 동안 특정 라이프스타일 지출에 대해 10%의 특별 캐시백을 제공하며, 한도는 110 USD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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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바이비트 카드는 일상적인 구매에 대해 2%에서 10%에 이르는 등급별 캐시백과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 주요 디지털 구독 서비스에 대한 100% 리베이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페루 시장 진출의 의미

이번 페루 진출은 바이비트의 중남미 신흥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바이비트의 파트리시오 메스리(Patricio Mesri) 스페인어권 중남미 지역 담당 매니저는 "페루의 금융 환경은 젊고 모바일 중심적인 인구가 디지털 결제를 수용하면서 의미 있는 변화를 겪었다"며 "바이비트 카드를 통해 페루 국민들은 국내에서는 페루 솔로, 해외에서는 미국 달러로 마찰 없이 소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루는 중남미 지역에서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바이비트는 이번 카드 출시를 통해 현지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실물 경제에서 원활하게 사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암호화폐의 실용성을 높이고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바이비트 카드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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