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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G, 2026년 하반기 헬스케어 최선호주 공개…의료기기·바이오 기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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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3, 20262 min read
BTIG, 2026년 하반기 헬스케어 최선호주 공개…의료기기·바이오 기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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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BTIG가 2026년 하반기 투자 유망 종목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부문 최선호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의료기기, 특수 헬스케어 서비스,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등 주요 변곡점에 있는 기업들을 선정하여 향후 12개월간의 투자 기회를 분석했다.

## 선정 배경 및 주요 포인트

BTIG는 단기적인 성장 촉매(catalyst), 유리한 경쟁 구도, 강력한 성장 궤도에 오른 기업들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들은 각자의 시장에서 뚜렷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중요한 이정표 달성이 기대된다.

보고서는 대형주(Large-Cap)와 중소형주(SMID-Cap)로 나누어 유망 종목을 제시했다. 대형주는 안정적인 실적과 시장 지배력을, 중소형주는 획기적인 임상 데이터 발표나 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 대형주: 안정적 성장과 시장 지배력

BTIG는 여러 분기 동안 최선호주로 유지해 온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성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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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EW): 핵심 사업인 경피적 대동맥판막 교체술(TAVR) 프랜차이즈의 강력한 수요와 경피적 승모판 및 삼첨판 치료(TMTT) 부문의 매출 기여도 증가가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BTIG는 TAVR 사업이 2026년 하반기 전년 동기 대비 약 7%, TMTT 부문은 약 36%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가던트 헬스(GH): 액체생검 기반 종양학 검사 시장의 선두주자로, 대장암(CRC) 혈액 기반 스크리닝 시장에서 약 2년간의 선발주자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미국 암 학회 가이드라인에 '가던트 쉴드'가 포함되고 메디케어 수가가 63% 인상되는 등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
  • 브라이트스프링 헬스 서비스(BTSG): 2026년 1분기 약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의료 서비스 제공자 매출은 28% 증가하며 꾸준한 실적을 입증했다. 연간 10~15건의 인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장기 부채 목표인 EBITDA 대비 2.5배를 달성했다.

## 중소형주: 임상 데이터 및 기술 혁신 기대

중소형주 중에서는 중요한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거나, 특정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보이는 기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ICU 메디컬(ICUI): 스미스 메디컬(Smiths Medical) 통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마진 확대와 잉여현금흐름 창출 가속화가 기대되는 변곡점에 있다고 평가받았다. 주가는 BTIG의 2027년 조정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인 9.10달러의 약 1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과거 10년 평균인 25배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 퍼스펙티브 테라퓨틱스(CATX): 2026년 하반기 세 가지 임상 프로그램 모두에서 데이터 발표가 예상되어 촉매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특히 방사성 의약품 후보물질인 VMT-α-NET은 기존 치료제(루타테라)의 객관적 반응률(ORR) 약 18% 대비 43%라는 높은 수치를 보여 잠재력을 입증했다.
  • 재스퍼 테라퓨틱스(JBIO): 최근 주가 약세를 매력적인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IgA 신증(IgAN) 치료제 후보물질의 1상 데이터에서 경쟁 약물 대비 높은 IgA 감소율(약 70%)을 보였으며, 2027년 2상 데이터 발표 및 3상 개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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