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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베스파 지수, 금융주 강세에 1.42% 상승…3개월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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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가 현지시간 목요일 금융, 부동산, 소비 부문의 주도 아래 1.42% 상승하며 마감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는 3개월 만의 최고치로, 시장의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반영했다.
업종별 강세와 시장 전반 동향
이날 상승은 금융주를 비롯해 부동산과 소비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상파울루 B3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 종목이 488개로 하락 종목 445개를 앞섰으며, 60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시장의 변동성 기대치를 나타내는 CBOE 브라질 ETF 변동성 지수는 1.71% 하락한 39.75를 기록하며 시장 불안감이 다소 완화되었음을 시사했다.
주요 상승 및 하락 종목
이날 보베스파 지수에서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센다스 지스트리부이도라 (ASAI3): 7.17% 급등
- 매거진 루이자 (MGLU3): 6.64% 상승
- 합비다 (HAPV3): 4.57% 상승
Ad반면, 일부 종목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 나투라앤코 (NATU3): 3.30% 하락
- 마르프리그 글로벌 푸드 (MBRF3): 1.28% 하락
- 발리 (VALE3): 1.10% 하락
원자재 및 외환 시장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급등했다. 10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7.32% 오른 배럴당 103.08달러에 거래되었다. 반면 12월물 금 선물은 2.27% 하락한 온스당 4,359.57달러를 기록했다.
외환 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브라질 헤알화 환율(USD/BRL)은 5.11로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유로 대비 헤알화 환율(EUR/BRL)은 0.20%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 선물은 0.30% 상승한 99.1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