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비트코인, 6만 4천 달러 회복…기술주 랠리에 주간 상승세 전환

ENTHMSVIIDZHZH-TWJAKOHI
Jul 13, 20261 min read
비트코인, 6만 4천 달러 회복…기술주 랠리에 주간 상승세 전환

Summary

기술주 중심의 증시 랠리에 힘입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되면서 비트코인이 6만 4천 달러 선을 회복하고 주간 상승세로 마감할 전망이다.

Text size
Background

미국 기술주 랠리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부양하면서 비트코인이 6만 4천 달러 선을 회복하고 주간 기준 상승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들은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를 일부 소화하며 증시와 동조화된 움직임을 보였다.

기술주 강세가 이끈 회복

Investing.com에 따르면, 금요일 미 동부시간 오후 6시(GMT 22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 상승한 64,005.7달러에 거래되었다. 장중 한때 64,673.1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러한 반등으로 비트코인은 주간 기준으로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 초반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렸던 하락분을 만회한 것이다. 이번 암호화폐 시장의 회복세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가 주간 약 2% 상승하는 등 뉴욕 증시의 랠리와 궤를 같이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시장 심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에서 협상을 원한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언급하면서, 전면적인 분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이 시장 심리 개선에 기여했다. 이로 인해 최근 급등했던 국제 유가도 안정세를 찾았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시장 심리가 개선되는 시기에 주식과 동반 상승하는 '고베타 위험자산'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기술주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이어진다면 암호화폐 시장에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암호화폐 가격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해 온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 추이도 여전히 중요한 관찰 지점이다.

알트코인 동향 및 업계 소식

비트코인의 반등에 힘입어 주요 알트코인들도 금요일 대체로 상승했으나, 주간 성과는 엇갈렸다.

  • 이더리움(ETH): 당일 2.7% 상승했으며, 주간으로도 2.1% 올랐다.
  • 리플(XRP): 당일 0.8% 상승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2% 하락했다.
  • 솔라나(SOL)와 카르다노(ADA): 주간 기준으로 각각 5.2%, 6.6% 하락했다.
  • 도지코인(DOGE): 당일 1.5% 올랐지만, 주간으로는 4.5% 내렸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 Internet Financial)은 금요일 미국 통화감독청(OCC)으로부터 연방 신탁은행 운영을 위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힘입어 서클의 주가는 5% 상승 마감했다. 이번 승인으로 서클은 자체 준비금을 직접 보관하고 기관 고객을 위한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