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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美 고용 둔화에 6만 2천 달러 회복…주간 상승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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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2, 20261 min read
비트코인, 美 고용 둔화에 6만 2천 달러 회복…주간 상승세 전망

Summary

미국의 고용 시장 둔화 신호로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고 현물 ETF에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6만 2천 달러를 넘어 주간 상승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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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지표가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단기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자 비트코인 가격이 6만 2천 달러 선을 회복하며 주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다시 순유입된 점도 시장 심리 안정에 기여했다.

고용 둔화 및 ETF 자금 유입에 힘입어 반등

최근 발표된 미국 노동 시장 데이터는 고용 여건이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연준이 당분간 금리 인상을 보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강화했다. 차입 비용이 낮아지면 일반적으로 유동성 환경이 개선되어 암호화폐와 같은 위험자산에 호재로 작용한다.

이러한 회복세는 몇 주간 지속된 자금 유출로 가격을 짓눌렀던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수요가 되살아난 시점과 일치한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7월 2일(현지시간) 2억 2,17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10거래일 연속 이어진 순유출 행진을 마감했다.

시장 동향 및 전망

비트코인은 한때 1.9% 상승한 6만 2,010달러에 거래되며, 이번 주 기록했던 21개월 만의 최저치인 5만 8천 달러 선 아래에서 반등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약 3%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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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비트코인은 기관 수요 약화로 2026년 상반기 동안 30% 이상 하락하며 수년 만에 최악의 반기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IG의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기적으로 가장 큰 관건은 향후 몇 달간의 데이터가 연준의 매파적 성향을 행동으로 옮기게 할 만큼 강력할지 여부"라고 분석했다.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

비트코인의 반등에 힘입어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알트코인 동향은 다음과 같다.

  • 이더리움(ETH): 4.3% 상승한 1,734.55달러
  • 카르다노(ADA): 5.1% 급등
  • 리플(XRP): 1.2% 상승한 1.1059달러
  • 도지코인(DOGE): 2.1% 상승
  • 솔라나(SOL): 0.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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