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벨기에 증시, 기술·헬스케어주 약세에 소폭 하락 마감… BEL 20 지수 0.08%↓

Text size
Background
벨기에 증시가 화요일(현지시간) 거래를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기술, 헬스케어, 소비재 부문이 하락을 주도하면서 브뤼셀 증시의 대표 지수인 BEL 20은 0.08% 내렸다.
시장 동향 및 주요 종목
이날 브뤼셀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이 51개로 상승 종목(41개) 수를 웃돌았으며, 16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었음을 시사한다.
BEL 20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 주요 상승 종목:
- 아젤리스 (Azelis Corporate Services NV): 2.92% 상승한 12.35유로
- 유미코아 (Umicore SA): 2.03% 상승한 23.08유로
- 그루에프 브뤼셀 랑베르 (Groep Brussel Lambert NV): 1.69% 상승한 75.30유로
- 주요 하락 종목:
- 아페람 (Aperam SA): 3.33% 하락한 46.52유로
- 멜렉시스 (Melexis NV): 1.99% 하락한 66.50유로
- UCB (UCB SA): 1.62% 하락한 206.90유로
Ad업종별 흐름과 시장 분석
업종별로는 기술주와 헬스케어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반도체 기업인 멜렉시스와 제약사 UCB가 지수 하락을 주도한 반면, 화학 유통업체인 아젤리스와 소재 기술 기업 유미코아는 선전하며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이는 특정 업종에 대한 매도 압력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원자재 및 외환 시장 동향
한편,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가가 상승했다. Investing.com에 따르면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80% 오른 배럴당 92.21달러에, 11월물 브렌트유는 0.35% 상승한 97.34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82% 하락한 온스당 4,439.70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국 달러 지수 선물은 0.30%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