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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증시, 원자재·헬스케어 부문 약세에 BEL 20 지수 0.09%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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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 증시의 대표 지수인 BEL 20이 화요일 거래에서 원자재, 헬스케어, 금융 부문의 주도하에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에 따르면 이날 BEL 20 지수는 0.09% 내렸다.
주요 종목 동향
이날 BEL 20 지수 구성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기업은 철강업체 아페람(Aperam SA)으로, 주가가 3.09% 상승한 45.98에 거래를 마쳤다. 전력 시스템 운영사인 엘리아(Elia)와 자동차 유통업체 디테렌(D'Ieteren NV)도 각각 1.84%, 1.43% 오르며 뒤를 이었다.
반면, 화학 기업 신젠스코(Syensqo SA)는 3.00% 하락한 77.60을 기록하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바이오 제약사 아젠엑스(Argen-X)와 부동산 투자회사 몬테아(Montea C.V.A.)도 각각 1.04%, 0.95% 하락했다. 특히 몬테아의 주가는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Ad시장 전반 및 상품 시장
브뤼셀 증권거래소 전체적으로는 상승 종목(47개)이 하락 종목(44개)보다 소폭 많았고 13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해 시장 내 혼조세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한편, 국제 상품 시장에서는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3.61% 오른 배럴당 105.05달러를, 11월물 브렌트유는 2.34% 상승한 108.15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0.48% 하락한 온스당 4,331.10달러에 거래되었다. 미국 달러 인덱스 선물은 0.26% 상승한 99.36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