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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 시스템스, 미 해군과 3820만 달러 규모 함포 정비 계약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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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주요 방산업체 BAE 시스템스의 미국 법인(BAE Systems Land & Armaments L.P.)이 미 국방부로부터 약 3820만 달러(약 520억 원) 규모의 해군 계약 수정안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해군 함정에 탑재되는 주력 함포 시스템의 정비를 위한 것입니다.
계약 세부 내용
미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두 기의 MK 45 Mod 4 함포 시스템에 대한 오버홀(분해 수리) 작업을 포함합니다. 이는 이전에 체결되었던 계약(N00024-24-F-5322)에 대한 '비용 가산 인센티브 수수료(cost-plus-incentive-fee)' 방식의 수정 계약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계약 금액: $38,199,786
- 작업 내용: MK 45 Mod 4 함포 시스템 2기 오버홀
- 작업 장소: 켄터키주 루이빌
- 완료 예정일: 2030년 3월
AdMK 45 함포는 다수의 미 해군 및 동맹국 해군 구축함과 순양함에 탑재되는 표준 5인치 주포입니다. 정기적인 오버홀은 함포의 성능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이는 방산업체에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합니다.
재원 및 계약 주체
이번 계약에 필요한 자금 전액은 2024 회계연도 '함선 건조 및 개조(Shipbuilding and Conversion, Navy)' 예산에서 충당됩니다. 해당 예산은 회계연도 말에 소멸되지 않는 특성을 가집니다.
계약 주체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al Sea Systems Command)입니다. 이번 계약은 BAE 시스템스와 미 해군 간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례로, 방산 분야에서 유지보수 및 수명 연장 사업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