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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증시, 은행·건설주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

Summary
아테네 증시는 은행, 건설 등 일부 업종의 강세로 종합주가지수가 0.13%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아 시장 전반의 상승 동력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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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28일(현지시간) 그리스 증시는 은행, 건설, 여행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Investing.com에 따르면 아테네 증권거래소(ASE)의 아테네 종합주가지수(ATG)는 전일 대비 0.13% 올랐다.
지수 상승 속 혼조세
이날 지수 상승은 일부 대형주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테네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승한 종목(41개)보다 하락한 종목(65개)이 더 많았으며, 26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특정 업종의 강세가 지수를 방어했지만,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되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들에게는 지수와 별개로 개별 종목 및 업종별 펀더멘털을 면밀히 살필 필요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주요 종목 동향
업종별로는 은행, 건설, 여행 부문이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개별 종목별 주요 등락 현황은 다음과 같다.
Ad- 주요 상승 종목:
- Euronext Athens Holding SA (EXCr): 2.63% 상승
- Alpha Bank SA (ACBr): 2.56% 상승
- Coca Cola HBC AG (EEEr): 2.45% 상승
- 주요 하락 종목:
- Aktor Symmetochon Technikon kai Energoiakon Ergon AE (AKTRr): 11.01% 급락
- Public Power (DEHr): 2.86% 하락
- Cenergy Holdings SA (CENEr): 2.84% 하락
주변 시장 상황
한편, 국제 상품 시장에서는 에너지와 귀금속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9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46% 하락한 배럴당 81.40달러를, 10월물 브렌트유는 2.18% 내린 84.00달러를 기록했다.
8월물 금 선물 가격 역시 1.22% 하락한 온스당 4,027.40달러에 거래되었다.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미국 달러 지수 선물은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