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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금 관련주, 금값 반등에 동반 상승... 中 증시는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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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8, 20261 min read
아시아 금 관련주, 금값 반등에 동반 상승... 中 증시는 혼조세

Summary

금 가격이 약 6주 만에 최저치에서 반등하면서 아시아 금 관련주들이 금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 약세와 유가 하락이 미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일부 상쇄했으나, 중국 관련주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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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금 가격이 약 6주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하자 금요일 아시아 증시에서 금 관련주들이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유가 하락과 달러 약세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시키며 금값 회복을 견인했다.

금 가격 반등 배경

전일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감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2% 이상 급등하며 하루 전 기록했던 저점에서 강하게 반등했다. 이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금값이 급락한 지 하루 만에 나온 움직임이다.

연준의 발표 이후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이자가 없는 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매력이 부각되었다. 또한, 국제 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하면서 에너지 비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각국 중앙은행의 긴축 정책을 장기화시킬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도 다소 진정되었다.

아시아 시장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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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회복에 따라 아시아 지역 금광 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호주와 일본 증시에서 강세가 두드러졌다.

  • 호주/일본: 스미토모 금속광산(Sumitomo Metal Mining)이 2.4%, 에볼루션 마이닝(Evolution Mining)이 2.9%, 노던 스타 리소스(Northern Star Resources)가 2.5% 상승하는 등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 중국: 반면 중국 금광 기업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츠펑 진룽 황금광업(Chifeng Jilong Gold Mining)이 1.7% 상승했지만, 산둥황금(Shandong Gold)과 자오진광업(Zhaojin Mining)은 각각 2.6%, 3.3%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향후 전망

금 가격의 향방은 여전히 미국의 통화정책 경로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 위원 다수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어 금 시장의 변동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금리 인상은 이자가 없는 금의 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을 높여 전통적으로 금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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