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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트, 1분기 매출 시장 예상 상회…아시아·미주 수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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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5, 20261 min read
리치몬트, 1분기 매출 시장 예상 상회…아시아·미주 수요 강세

Summary

까르띠에 모기업 리치몬트가 아시아와 미주 지역의 강력한 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63억 3천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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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Cartier)의 모기업인 스위스 명품 그룹 리치몬트(Richemont)가 아시아와 미주 지역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예상을 뛰어넘은 1분기 실적

리치몬트는 6월 30일로 마감된 3개월간의 1분기 매출이 고정 환율 기준으로 20% 증가한 63억 3천만 유로(미화 72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비저블 알파(Visible Alpha)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59억 유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리치몬트 그룹은 까르띠에 외에도 IWC, 피아제(Piaget) 등 유명 스위스 시계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실적은 주력 사업인 주얼리 부문의 견고한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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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주 시장이 성장 견인

이번 호실적은 아시아와 미주 지역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두 주요 시장에서 명품 주얼리와 시계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리치몬트의 발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소득층 소비자의 명품 수요는 여전히 탄력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자들은 이 같은 추세가 다른 명품 기업으로도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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