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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선물, 16개월 만에 최고치…인도·브라질발 공급 우려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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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4, 20261 min read
원당 선물, 16개월 만에 최고치…인도·브라질발 공급 우려 심화

Summary

주요 생산국인 인도와 브라질의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ICE 원당 선물 가격이 2025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시장은 기상 악화와 주요 지역의 생산량 감소 전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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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인도와 브라질 등 주요 설탕 생산국의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수요일 ICE(洲際交易所) 원당 선물 가격이 16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이는 세계 최대 소비국인 인도의 공급 부족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수확 차질 전망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주요 가격 동향

수요일 거래에서 원당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9% (0.34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18.70센트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화요일의 3.1% 상승에 이은 강세입니다.

  • 장중 한때 가격은 파운드당 18.77센트까지 오르며 2025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정제 설탕 선물 역시 1% 상승하여 메트릭톤당 539.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공급 측면 불안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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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가격 급등은 여러 공급 측면의 악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세계 최대 설탕 소비국인 인도의 국내 공급 경색과 높은 내수 가격이 국제 시세를 끌어올리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주요 사탕수수 생산지인 히베이랑 프레투(Ribeirao Preto) 지역에 향후 10일간 최소 50mm의 강우량이 예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지 사탕수수 수확 작업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 우려를 더욱 키웠습니다. 또한, 유럽연합(EU)과 태국의 생산량 전망치가 하향 조정된 점도 가격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입니다.

시장 영향

이러한 복합적인 공급 불안은 단기적으로 설탕 가격에 지속적인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자들은 브라질의 기상 상황과 인도의 공급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향후 가격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가격 변동성이 높은 장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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