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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렉소, 2분기 매출 예상 하회하며 순손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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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61 min read
오렉소, 2분기 매출 예상 하회하며 순손실 확대

Summary

스웨덴 제약사 오렉소(Orexo AB)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매출과 함께 순손실 확대를 보고했다. 회사는 R&D 비용 증가와 미국 사업부 매각에 따른 조직 개편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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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스웨덴의 특수 제약사 오렉소(Orexo AB)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2분기 매출과 함께 순손실이 확대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구개발(R&D) 비용 증가와 미국 내 사업부 매각에 따른 조직 개편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

실적 부진 상세

오렉소의 2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재무 지표는 다음과 같다.

  • 매출: 350만 스웨덴 크로나(SEK)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인 500만 SEK를 하회했다.
  • 주당순이익(EPS): 희석 전후 기준 -2.92 SEK로 집계됐다.
  • 영업손실(EBIT): 1억 330만 SEK
  • 상각전영업이익(EBITDA): -9,510만 SEK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미국 내 오피오이드 중독 치료제 '줍솔브(Zubsolv)' 사업부 매각 이후 조직 개편으로 인해 운영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파이프라인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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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향후 성장 동력이 될 파이프라인 개발에는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회사의 독자적인 약물 전달 기술 플랫폼인 '아모르폭스(AmorphOX)'에 대한 외부 관심이 증가해 여러 잠재적 파트너와 논의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2026년 4분기에 OX640의 중추적 임상시험을 시작해 2027년 1분기에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비강 분무제 형태의 알레르기 치료제 '이지프리(Izipry)'의 신약 허가 신청(NDA)을 2026년 3분기에 재제출하고, 2027년 1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재무 과제

오렉소는 향후 성장 지원 및 미국 법무부(DOJ)와 관련된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자금 조달 기회를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회사가 단기적으로 유동성 확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음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은 향후 자금 조달 계획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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